![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1/26/SSI_20181126170856_O2.jpg)
롯데그룹 제공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1/26/SSI_20181126170856.jpg)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
롯데그룹 제공
롯데는 2013년부터 어려운 사람에게 기쁨을 전달하는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매년 4~5회 진행한다.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는 생리대 1년치, 청결제, 핸드크림 등을, 미혼모들에겐 세제, 로션 등 육아용품을,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점자도서 등을 담는 식이다. 지난 9월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3000여명에게 간편식품과 생필품을 담은 박스를 전달했다.
롯데는 2013년 사회공헌브랜드 ‘mom(맘)편한’을 론칭해 육아환경 개선과 아동들의 행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저출산 극복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2013년 12월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한 후 강원도 철원 육군 15사단에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열었다.
롯데는 장애인 자립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13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어 보자는 취지에서 8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8-11-27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