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임직원과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등이 지난 7월 전기누전으로 집이 전소된 경북 포항시의 한 노부부에게 50번째 스틸하우스를 건립해 기부한 뒤 준공식을 갖고 있다. 포스코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1/26/SSI_20181126170822_O2.jpg)
포스코 제공
![포스코 임직원과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등이 지난 7월 전기누전으로 집이 전소된 경북 포항시의 한 노부부에게 50번째 스틸하우스를 건립해 기부한 뒤 준공식을 갖고 있다. 포스코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1/26/SSI_20181126170822.jpg)
포스코 임직원과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등이 지난 7월 전기누전으로 집이 전소된 경북 포항시의 한 노부부에게 50번째 스틸하우스를 건립해 기부한 뒤 준공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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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인도네시아 찔레곤시 저개발지역에 주택과 공공화장실 등을 건립하는 스틸빌리지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앞서 2014년부터 베트남 빈민지역에 104채의 스틸하우스와 스틸브리지를 건축했고 올해 태국, 미얀마에 스틸돔과 스틸브리지를 각각 건설해 기부했다. 스틸빌리지 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 유엔으로부터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나눔재단은 또 청년 주택난 해소를 위해 청년셰어하우스를 건립하고 있다.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에 만든 청년셰어하우스에는 무주택 1인 미혼가구 청년 18명이 입주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8-11-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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