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외모 변화로 고통을 겪는 여성 암 환자를 위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키트. 아모레퍼시픽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1/26/SSI_20181126171019_O2.jpg)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외모 변화로 고통을 겪는 여성 암 환자를 위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키트. 아모레퍼시픽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1/26/SSI_20181126171019.jpg)
아모레퍼시픽은 외모 변화로 고통을 겪는 여성 암 환자를 위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키트.
아모레퍼시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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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된 캠페인 현장에서는 환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가한 모든 환자를 위해 특별 구성된 메이크업 제품과 스킨케어 제품 등이 담긴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를 제공했다. 또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단이 직접 환자의 자택 및 병실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병원 및 환자는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사회 공헌 약속인 ‘20 by 20’을 발표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0만명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해 전 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도 핑크리본 캠페인,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희망가게, 뷰티풀 라이프 등을 바탕으로 매년 최소 70억원, 5만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8-11-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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