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은 최근 5년간 3만여명에 달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심어 줬다. 현대모비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2/27/SSI_20181227170357_O2.jpg)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가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은 최근 5년간 3만여명에 달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심어 줬다. 현대모비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2/27/SSI_20181227170357.jpg)
현대모비스가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은 최근 5년간 3만여명에 달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심어 줬다.
현대모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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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매년 투명우산 10만여개를 제작해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하며 비 오는 날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투명 캔버스를 적용해 어린이들이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우산 테두리는 차량 불빛 등을 반사해 운전자가 우산을 쓴 어린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은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는 슬로건 아래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과학 선생님이 돼 준다. 정규 주니어 공학교실 외에도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 고등학생들에게 모형 자율주행차 제작 기회와 함께 교육 봉사 기회까지 제공하는 ‘청소년 공학 리더’ 등의 프로그램으로 과학 꿈나무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8-12-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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