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여의도 63한화생명빌딩에서 열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출범식에서 한화생명 여승주(왼쪽 세 번째) 사장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구도교(네 번째) 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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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여의도 63한화생명빌딩에서 열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출범식에서 한화생명 여승주(왼쪽 세 번째) 사장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구도교(네 번째) 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이 1일 국내 최대 규모인 보험 판매전문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총자본 6500억원, 500여개의 영업기관과 1300여명의 임직원, 1만 9000여명의 보험설계사(FP)로 구성된 초대형 판매전문회사다. 출범과 동시에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 1위로 올라섰다. 대형 생명보험 3사 가운데 처음으로 보험상품 제조와 판매를 분리하는 ‘제판분리’를 통해 GA업계에 진출한 것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한화생명 상품과 더불어 손해보험 상품까지 판매한다. 현재 9개 손보사와 제휴를 마쳤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2021-04-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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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