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디현대로보틱스와 정석케미칼이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10개 기업을 2023년 노사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에이치디현대로보틱스는 2017년 현대중공업에서 사업 분할된 이후 경영 위기를 노사 협력으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석케미칼은 노사 협력으로 2014년 시작된 법정관리를 2015년 조기 종결하고 근로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매출 향상을 이뤄 냈다.
국무총리상은 신성델타테크와 서진오토모티브,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코미코·나은요양병원·롯데면세점제주·푸드머스·군포도시공사·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각각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10개 기업을 2023년 노사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에이치디현대로보틱스는 2017년 현대중공업에서 사업 분할된 이후 경영 위기를 노사 협력으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석케미칼은 노사 협력으로 2014년 시작된 법정관리를 2015년 조기 종결하고 근로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매출 향상을 이뤄 냈다.
국무총리상은 신성델타테크와 서진오토모티브,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코미코·나은요양병원·롯데면세점제주·푸드머스·군포도시공사·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각각 선정됐다.
2023-11-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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