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시아버지… 가족경영 강화
![김경호 오뚜기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28/SSC_20231128171921_O2.jpg)
![김경호 오뚜기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28/SSC_20231128171921.jpg)
김경호 오뚜기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
함 회장의 사위인 김재우씨는 2018년 오뚜기에 입사했다가 현재 휴직하고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남편을 따라 연지씨도 최근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 함 회장의 아들인 윤식씨도 2021년 오뚜기에 입사해 현재 경영관리 부문 차장으로 재직하고 있어 가족경영이 강화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김 부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KAIST)에서 경영정보시스템(MIS)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액센추어타이완 지사장, LG전자 BS유럽사업담당(부사장) 등을 지냈다.
2023-11-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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