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2.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34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3% 증가했다. 직전 분기에 비해선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9%, 54% 늘었다.
이번 1분기 실적은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2021년 4월 출범한 이래 단일 분기 최대 실적이다.
호실적의 배경에 대해 한국앤컴퍼니는 “조현범 회장 주도로 추진 중인 글로벌 프리미엄 성장 전략과 프리미엄 상품인 AGM 배터리의 글로벌 판매 증가, 지난 2020년 준공한 미국 테네시 공장의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이 결합한 시너지 효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또 “핵심 사업 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지분법 이익 증가 등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된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1분기 전기차 전용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선전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8.8% 증가한 39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2조1273억원으로 1.1% 증가했다.
이번 1분기 실적은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2021년 4월 출범한 이래 단일 분기 최대 실적이다.
호실적의 배경에 대해 한국앤컴퍼니는 “조현범 회장 주도로 추진 중인 글로벌 프리미엄 성장 전략과 프리미엄 상품인 AGM 배터리의 글로벌 판매 증가, 지난 2020년 준공한 미국 테네시 공장의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이 결합한 시너지 효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또 “핵심 사업 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지분법 이익 증가 등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된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1분기 전기차 전용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선전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8.8% 증가한 39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2조1273억원으로 1.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