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은 본격적인 경기 상승의 신호탄인 만큼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4차 산업 기업들이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금융투자의 ‘하나 4차산업1등주랩’은 4차 산업 시장을 선도하는 우량 글로벌 기업의 주식에 장기 투자한다.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하나 4차산업1등주랩은 정보기술(IT) 분야와 해외 주식에서 우수한 리서치 역량을 보유한 하나금융투자의 리서치센터 자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상품에 장기 투자하는 상품이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미래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는 이를 주도하는 글로벌 1등 기업에 투자해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2000만원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고 500만원 단위로 추가 입금할 수 있다. 수수료는 일반형이 선취보수와 후취보수가 각각 연 1.0%와 1.5%로 정해져 있고, 성과형은 후취보수 1.5%와 함께 별도로 협의한 성과보수를 적용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7-11-24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상속되는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유산세 방식이 75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총재산이 아닌 개별 상속인(배우자·자녀)이 각각 물려받는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유산취득세)이 추진된다. 지금은 서울의 10억원대 아파트를 물려받을 때도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20억원까진 상속세가 면제될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속세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