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건물은 금연, 카페는 흡연

[한 컷 세상] 건물은 금연, 카페는 흡연

입력 2017-09-06 21:10
수정 2017-09-0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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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금연, 카페는 흡연
건물은 금연, 카페는 흡연 최근 전 좌석 흡연 가능한 ‘흡연카페’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이들은 식품자동판매업소로 사업자등록을 해 법망을 피해 갔지만 정부는 이를 편법으로 보고 규제를 검토 중이다. 흡연전쟁은 단순 금지로 해결될 것이 아니다.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한 때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최근 전 좌석 흡연 가능한 ‘흡연카페’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이들은 식품자동판매업소로 사업자등록을 해 법망을 피해 갔지만 정부는 이를 편법으로 보고 규제를 검토 중이다. 흡연전쟁은 단순 금지로 해결될 것이 아니다.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한 때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7-09-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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