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 남짓의 망중한](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9/19/SSI_20180919170931_O2.jpg)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한 평 남짓의 망중한](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9/19/SSI_20180919170931.jpg)
한 평 남짓의 망중한
서울 강서구의 한 빌딩에서 중년의 주차관리원이 한가한 틈을 이용해 책을 보고 있다. 비좁고 초라한 공간이지만 망중한이 느껴진다. 읽는 장소가 어딘들 어떠랴. 글 속으로 들어간 순간 어디든 갈 수 있는 것이니….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8-09-20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