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애포머톡스에서 19일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여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 대변인 코린 겔러는 이같이 밝히고 용의자 검거에 나선 사법당국이 현재 용의자가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숲을 100여명의 직원을 동원해 포위했다고 말했다.
이날 사건은 정오 직후(현지시간) 발생했으며 용의자는 사법당국 직원과 경찰 헬리콥터에도 총을 발사했으나 부상당한 경찰관은 없다고 겔러는 전했다.
겔러는 그러나 정확한 사상자 수와 사건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애포머톡스는 버지니아주 주도인 리치먼드에서 남서쪽으로 160㎞ 떨어진 곳에 있다.
연합뉴스
경찰 대변인 코린 겔러는 이같이 밝히고 용의자 검거에 나선 사법당국이 현재 용의자가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숲을 100여명의 직원을 동원해 포위했다고 말했다.
이날 사건은 정오 직후(현지시간) 발생했으며 용의자는 사법당국 직원과 경찰 헬리콥터에도 총을 발사했으나 부상당한 경찰관은 없다고 겔러는 전했다.
겔러는 그러나 정확한 사상자 수와 사건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애포머톡스는 버지니아주 주도인 리치먼드에서 남서쪽으로 160㎞ 떨어진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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