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라인] 1억3000만불 피카소 ‘광대’ 파손

[월드 뉴스라인] 1억3000만불 피카소 ‘광대’ 파손

입력 2010-01-27 00:00
수정 2010-01-27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소장돼있는 파블로 피카소의 주요 작품 ‘광대’가 지난 22일(현지시간) 한 관람객이 넘어지는 사고로 파손돼 복원 작업에 들어갔다고 25일 미술관이 발표했다.

이미지 확대
파블로 피카소 ‘광대’ AP Photo
파블로 피카소 ‘광대’
AP Photo


미술관 측은 미술관 수업에 참가하는 여성 관람객이 몸의 균형을 잃고 작품 위로 넘어지는 바람에 캔버스 오른쪽 하단 15㎝ 정도가 수직으로 찢겨졌다고 말했다. 가로 196㎝, 세로 115㎝의 대형 작품인 ‘배우’는 작품가가 1억 3000만달러로 추정된다.



2010-01-27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