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4일 예정됐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마지막 임무 비행을 악천후로 인해 5일로 연기했다.
플로리다의 케네디우주센터 일대에선 폭우가 쏟아졌으며,기상전문가들은 디스커버리호 발사 시간에 맞춰 날씨가 회복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알라드 뷰텔 NASA 대변인은 “운이 없다”며 “이 지역에는 몇주동안 비가 오지 않았다.정말 이상하다”고 말했다.
다음 발사 예정일인 5일엔 바람이 약간 문제가 될 수 있지만,한랭전선이 통과하고 나면 기상이 좋아져 최적 발사조건을 갖출 확률이 60%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
케이프 커내버럴<美플로리다주>AFP 연합뉴스
플로리다의 케네디우주센터 일대에선 폭우가 쏟아졌으며,기상전문가들은 디스커버리호 발사 시간에 맞춰 날씨가 회복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알라드 뷰텔 NASA 대변인은 “운이 없다”며 “이 지역에는 몇주동안 비가 오지 않았다.정말 이상하다”고 말했다.
다음 발사 예정일인 5일엔 바람이 약간 문제가 될 수 있지만,한랭전선이 통과하고 나면 기상이 좋아져 최적 발사조건을 갖출 확률이 60%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
케이프 커내버럴<美플로리다주>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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