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국가 파나마의 태평양 인접 지역에서 30일 새벽(현지시간)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파나마 대학의 지구과학연구소는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와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진앙은 데이비드 시에서 남쪽으로 179km 떨어진 태평양에 면한 지역으로, 코스타리카와의 국경선 부근이다. 진앙의 깊이는 지하 10km이다.
진앙으로부터 10여 km 떨어진 곳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파나마의 국립공원 코이바 섬이 있다.
연합뉴스
파나마 대학의 지구과학연구소는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와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진앙은 데이비드 시에서 남쪽으로 179km 떨어진 태평양에 면한 지역으로, 코스타리카와의 국경선 부근이다. 진앙의 깊이는 지하 10km이다.
진앙으로부터 10여 km 떨어진 곳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파나마의 국립공원 코이바 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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