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최근 췌장암으로 별세한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를 추모하는 행사를 오는 19일(이하 현지시간) 비공개로 연다.
10일 미국 ABC 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잡스의 삶을 기리는 행사가 19일 캘리포니아주(州)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본사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이 기념행사가 직원들의 사적인 자리로 언론에 공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상에서는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4S가 미국에서 출시되는 14일을 ‘스티브 잡스의 날’로 정해 잡스의 상징이었던 검정 터틀넥 셔츠를 입자는 움직임이 일고있다.
연합뉴스
10일 미국 ABC 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잡스의 삶을 기리는 행사가 19일 캘리포니아주(州)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본사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이 기념행사가 직원들의 사적인 자리로 언론에 공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상에서는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4S가 미국에서 출시되는 14일을 ‘스티브 잡스의 날’로 정해 잡스의 상징이었던 검정 터틀넥 셔츠를 입자는 움직임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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