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유명 여자 필드하키 선수가 경기 도중 공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고 호주하키협회가 7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노스 코스트 레이더스(NCR) 클럽 소속으로 주니어 주(州) 대표를 지낸 엘리자베스 와킨스(24) 선수는 전날 퍼스에서 열린 서부주(州) 리그 경기에서 공에 머리를 맞고 의식을 잃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마크 앤더슨 호주하키협회장은 성명을 내고 “모든 선수들이 이 비극적 사건에 슬퍼하고 있다”며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했다.
연합뉴스
협회에 따르면 노스 코스트 레이더스(NCR) 클럽 소속으로 주니어 주(州) 대표를 지낸 엘리자베스 와킨스(24) 선수는 전날 퍼스에서 열린 서부주(州) 리그 경기에서 공에 머리를 맞고 의식을 잃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마크 앤더슨 호주하키협회장은 성명을 내고 “모든 선수들이 이 비극적 사건에 슬퍼하고 있다”며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