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에 합의했지만 이스라엘 국민의 상당수는 휴전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TV 2가 여론 조사 기관 밀워드 브라운에 의뢰해 21일 저녁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70%가 ‘지금 휴전에 합의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24%만 지금 휴전에 합의 해야한다고 답했으며 6%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스라엘 국민들은 휴전을 크게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마스와의 휴전이 준수될지 묻는 질문에 64%는 얼마가지 못한다, 24%는 휴전이 아예 지켜지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반면 7%만이 휴전이 오래 갈 것이라고 답했다.
가자 군사 작전 ‘방어 기둥’이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억제력을 강화했는지 묻는 질문에 58%는 그렇다, 15%는 오히려 악화됐다, 23%는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휴전이 발효된 밤 9시 이후에도 가자 지구에서 최소 12발의 로켓이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이스라엘 TV 2가 여론 조사 기관 밀워드 브라운에 의뢰해 21일 저녁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70%가 ‘지금 휴전에 합의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24%만 지금 휴전에 합의 해야한다고 답했으며 6%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스라엘 국민들은 휴전을 크게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마스와의 휴전이 준수될지 묻는 질문에 64%는 얼마가지 못한다, 24%는 휴전이 아예 지켜지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반면 7%만이 휴전이 오래 갈 것이라고 답했다.
가자 군사 작전 ‘방어 기둥’이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억제력을 강화했는지 묻는 질문에 58%는 그렇다, 15%는 오히려 악화됐다, 23%는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휴전이 발효된 밤 9시 이후에도 가자 지구에서 최소 12발의 로켓이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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