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리 “후임자와 계속 협력 기대”

캐나다 총리 “후임자와 계속 협력 기대”

입력 2013-03-06 00:00
수정 2013-03-06 1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5일(현지시간)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사망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캐나다는 그의 후임자, 지역 지도자들과 함께 역내 번영과 안보, 민주주의가 가일층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퍼 총리는 “차베스 대통령의 서거에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퍼 총리는 “이 중요한 시기에 베네수엘라 국민이 자유, 민주주의, 법의 지배 및 인권 존중이라는 원칙에 입각해 보다 낫고 밝은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