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 씨는 지난해 친구가 자신의 얼굴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닮았다고 놀린 것에서 영감을 얻어 머리 모양을 김정은 제1위원장과 똑같이 바꾸고 화장을 한 뒤 ‘김정은 대역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하워드 씨는 “음악 커리어를 위해 나의 성을 가르쳐 줄 수 없다”면서 자신이 세계 최초 프로 김정은 대역 배우라는 점을 주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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