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 A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5/29/SSI_20160529184120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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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 A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5/29/SSI_20160529184120.jpg)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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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중앙은행들과의 통화 스와프를 통해 필요에 따라 달러 유동성을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이는 미국 경제에도 부정적인 결과를 미칠 수 있는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브렉시트로 급격한 자금이탈 등이 발생하면서 시장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취지로 보인다. 연준은 영국의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가 결정된 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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