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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해변에서 열린 ‘2015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 위크 수영복쇼’에서 유명 수영복 브랜드 ‘룰리 파마(Luli Fama)’의 핑크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AP/뉴시스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해변에서 열린 ‘2015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 위크 수영복쇼’에서 유명 수영복 브랜드 ‘룰리 파마(Luli Fama)’의 핑크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