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살인 한파’… 플로리다엔 29년 만에 폭설 한 남성이 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킹스트리트에서 쏟아지는 눈송이를 맞으며 걷고 있다.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일명 ‘폭탄 사이클론’이 북아메리카 대륙을 강타해 이번 주에만 12명이 숨진 가운데, 따뜻하기로 유명한 플로리다·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미국 남동부 지역에 폭설이 내렸다. 플로리다에 눈이 온 것은 1989년 이후 29년 만이다. 찰스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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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살인 한파’… 플로리다엔 29년 만에 폭설
한 남성이 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킹스트리트에서 쏟아지는 눈송이를 맞으며 걷고 있다.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일명 ‘폭탄 사이클론’이 북아메리카 대륙을 강타해 이번 주에만 12명이 숨진 가운데, 따뜻하기로 유명한 플로리다·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미국 남동부 지역에 폭설이 내렸다. 플로리다에 눈이 온 것은 1989년 이후 29년 만이다. 찰스턴 AP 연합뉴스
한 남성이 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킹스트리트에서 쏟아지는 눈송이를 맞으며 걷고 있다.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일명 ‘폭탄 사이클론’이 북아메리카 대륙을 강타해 이번 주에만 12명이 숨진 가운데, 따뜻하기로 유명한 플로리다·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미국 남동부 지역에 폭설이 내렸다. 플로리다에 눈이 온 것은 1989년 이후 29년 만이다.
찰스턴 AP 연합뉴스
2018-01-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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