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1/06/SSI_20190106174635_O2.jpg)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1/06/SSI_20190106174635.jpg)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11시 45분부터 확대정상회담이 진행된다.
확대 회담에는 미측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보좌관 등이, 북측에서 김영철·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등이 배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북 강경파인 볼턴 보좌관이 회담에 어떤 변수가 될 지 주목된다.
두 정상은 오후 2시 5분 회담 결과를 담은 합의문에 서명하는 것으로 1박 2일간의 정상회담일정을 마무리한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8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단독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2/28/SSI_20190228111541_O2.jpg)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8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단독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2/28/SSI_20190228111541.jpg)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8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단독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전날 오후 6시 30분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나 20여분간 단독회담을 하고, 100분간 친교 만찬 후 오후 8시 50분쯤 헤어졌다.
전날 만찬에는 미측에서 폼페이오 장관과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대행, 북측에서 김영철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성이 함께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