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뢰르 펠르랭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
프랑스 정부는 펠르랭 전 장관 등 547명에게 레지옹 도뇌르를 수여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지난 1일(현지시간) 전했다. 펠르랭 전 장관은 프랑수와 올랑드 전 대통령 시절인 2012년 중소기업 및 디지털경제 담당장관으로 입각한 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문화부 장관을 지냈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한 프랑스 최고 훈장이다.
2022-01-04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