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연주에 맞춰 화음 넣는 견공 화제

색소폰 연주에 맞춰 화음 넣는 견공 화제

입력 2015-02-03 14:30
수정 2015-02-03 14: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색소폰 연주에 맞춰 화음을 넣어 노래하는 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소개한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알토 색소폰으로 짐 스니데로의 ‘베이시스 블루스’(Basie‘s Blues)를 연주하고 있다. 그러자 건너편에 앉아서 주인의 연주를 지켜보고 있던 개도 고개를 들어 젖히며 색소폰 같은 울음소리로 화음을 맞춘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화음에 영상을 찍던 남성은 낄길거리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통방통하네”, “화음을 아는 걸까?”, “훌륭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영상=RighInTwo/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