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섹시한 교수 女대생들 관심에 결국…

너무 섹시한 교수 女대생들 관심에 결국…

입력 2015-03-30 18:27
수정 2015-03-30 18: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너무 섹시한 교수/ 온라인커뮤니티
너무 섹시한 교수/ 온라인커뮤니티
대학교수 너무 섹시한 몸매로 학생 가르치다 결국

너무 섹시한 외모 때문에 대학교에서 강의를 포기한 한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 데일리에 따르면 피에트로 보셀리(Pietro Boselli)라는 남성은 최근 강의를 하던 영국 런던 대학교(University college London)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 학교에서 엔지니어링 박사 학위를 따고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보셀리는 학교 내 유명인사였다. 그의 강의실에는 그의 수업을 들으려는 수강생들로 넘쳐났다. 인기의 원인은 너무 잘생긴 외모와 모델 뺨치는 몸매였다.

실제로 교수와 모델 활동을 겸직했던 그는 여학생들의 지나친 관심을 견디다 못해 교수직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대학을 떠난 보셀리는 현재 패션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