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하늘을 수 놓는 ‘별똥별’

어두운 밤하늘을 수 놓는 ‘별똥별’

입력 2015-08-12 10:41
수정 2015-08-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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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스페인 부르고스지방의 어두운 하늘에 은하수를 따라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져 내리고 있다. ⓒ AFPBBNews=News1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부르고스지방의 어두운 하늘에 은하수를 따라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져 내리고 있다.
ⓒ AFPBBNews=News1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부르고스지방의 어두운 하늘에 은하수를 따라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져 내리고 있다.

12일 밤부터 14일 새벽 북쪽 하늘의 페르세우스자리를 중심으로 별똥별이 떨어지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3~14일은 달이 거의 안 보이는 그믐 때여서 날씨만 맑으면 1시간 동안 100개 안팎의 유성이 비처럼 쏟아지는 ‘우주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별똥별이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복사점이 페르세우스자리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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