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주의] 비 피해 옹기종기 모인 카피바라 화제

[심쿵 주의] 비 피해 옹기종기 모인 카피바라 화제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16-04-10 20:44
수정 2016-04-10 2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비를 피해 모여 있는 카피바라
비를 피해 모여 있는 카피바라
비를 피하기 위해 모여 있는 카피바라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일본 나가사키 현에 있는 나가사키바이오파크 트위터 계정에 오른 사진 한 장이 현해탄을 건너 한국 네티즌 사이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11마리의 카피바라가 내리는 비를 피해 지붕 아래에 옹기종기 모여 있다. 몇 마리의 카피바라는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쳐다보고 있다. 마치 빨리 비가 그치기를 바라는 듯 멍한 표정으로도 보인다.

이 사진에는 “오늘 비가 너무 심하네요~ 바람도 부네요~ 오늘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라고 적혀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이 사진은 1만 4000회 이상 리트윗이 되며 국내 네티즌 사이에도 공유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