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친필 1억 7000만원 경매 부쳐

마르크스 친필 1억 7000만원 경매 부쳐

입력 2018-05-17 22:42
수정 2018-05-18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마르크스 친필 1억 7000만원 경매 부쳐
마르크스 친필 1억 7000만원 경매 부쳐 중국에서 시작가 100만 위안(약 1억 7000만원)으로 경매에 부쳐진 카를 마르크스의 친필 원고. 중국 경매 전문기업 베이징광스국제경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베이징에서 마르크스가 영국 경제학자 제임스 윌리엄 길버트의 저서 ‘은행실용업무개론’의 서평으로 쓴 원고를 경매한다.
연합뉴스
중국에서 시작가 100만 위안(약 1억 7000만원)으로 경매에 부쳐진 카를 마르크스의 친필 원고. 중국 경매 전문기업 베이징광스국제경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베이징에서 마르크스가 영국 경제학자 제임스 윌리엄 길버트의 저서 ‘은행실용업무개론’의 서평으로 쓴 원고를 경매한다.

연합뉴스

2018-05-1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