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케이블TV ‘씨앤앰’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50분 방송됐던 ‘즐거운 오후 3시’가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연예인들과의 전화 데이트나 전화 노래방 등으로 구성된 기존의 컨셉트에서 시청자들이 직접 스튜디오로 나와 노래 실력을 뽐내는 식이다. 씨앤앰은 또 요일별 테마를 정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물한다. 방송에 직접 출연해 노래 솜씨를 뽐내고 싶거나 방청객으로 참여하고 싶은 시청자들은 (070)7410-158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0-02-1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