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이브
교수님이 인류학 시간에 졸고 있는 만득이에게 질문을 던졌다.
“만득군! 아담과 이브가 속한 민족이 어느 민족이었는지 대답해 보게!”
꿈나라에서 금세 돌아온 만득이가 재치 있게 질문에 대답했다.
“글쎄요. 분명 한국 사람은 아닌 것으로 사료됩니다, 교수님.”
“왜?”
“한국 사람 같으면 선악과를 먹지 않고 당연히 뱀을 잡아먹었을 것입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 : “영재야, ‘문닫아’를 소리나는 대로 쓰면 어떻게 되지?”
영재 : “‘문다다’요.”
선생님 : “영재 참 잘했어요.”
선생님은 졸고 있던 만득이를 깨우고 물었다.
“만득아, ‘문닫아’를 소리나는 대로 써볼래?”
만득이 : “‘꽝’ 이요.”
교수님이 인류학 시간에 졸고 있는 만득이에게 질문을 던졌다.
“만득군! 아담과 이브가 속한 민족이 어느 민족이었는지 대답해 보게!”
꿈나라에서 금세 돌아온 만득이가 재치 있게 질문에 대답했다.
“글쎄요. 분명 한국 사람은 아닌 것으로 사료됩니다, 교수님.”
“왜?”
“한국 사람 같으면 선악과를 먹지 않고 당연히 뱀을 잡아먹었을 것입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 : “영재야, ‘문닫아’를 소리나는 대로 쓰면 어떻게 되지?”
영재 : “‘문다다’요.”
선생님 : “영재 참 잘했어요.”
선생님은 졸고 있던 만득이를 깨우고 물었다.
“만득아, ‘문닫아’를 소리나는 대로 써볼래?”
만득이 : “‘꽝’ 이요.”
2010-10-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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