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버리드 라이프’
미국판 ‘남자의 자격’이 국내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케이블 채널 XTM은 오는 24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2시에 ‘버리드 라이프’(The Buried Life)를 방송한다.‘버리드 라이프’는 4명의 남성이 ‘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소원 100가지’ 리스트를 만든 뒤 이를 이루기 위해 미국 전역을 돌며 펼치는 좌충우돌 활약상이다.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이다. KBS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코너가 내세우는 ‘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라는 컨셉트와 비슷해 눈길을 끈다.
![젊은이 네명의 좌충우돌 활약상을 그린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버리드 라이프’. CJ미디어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1/20/SSI_20110120172327.jpg)
CJ미디어 제공
![젊은이 네명의 좌충우돌 활약상을 그린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버리드 라이프’. CJ미디어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1/20/SSI_20110120172327.jpg)
젊은이 네명의 좌충우돌 활약상을 그린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버리드 라이프’.
CJ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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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플레이보이 저택 파티 참가하기’ 임무를 펼친다.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 창립자인 휴 헤프너의 개인 저택에서 벌어지는 초호화 파티에 초대장 없이 들어가기 위해 치밀한 작전을 짠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1-01-2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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