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박스 오피스]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 1위

[주말박스 오피스]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 1위

입력 2011-02-01 00:00
수정 2011-02-01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월 28~30일

이미지 확대
설 대전을 앞둔 주말 극장가에서는 김명민의 코믹 연기 변신이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이 개봉 첫 주말인 28~30일 전국 627개 상영관에서 62만 111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47만 5194명을 불러 모은 가족영화 ‘걸리버 여행기’. 3위는 이준익 감독의 ‘평양성’으로 32만 1644명이 관람했다. 강우석 감독의 ‘글러브’는 개봉 2주차에 23만 7653명을 더해 누적 관객 100만명(101만 8060명)을 돌파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1-02-0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