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2-01 00:00
수정 2011-02-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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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장점

최고 MC 중의 한명인 김제동은 말한다.

“나는 눈이 작아서 좋다. 왜냐하면 눈에 뭐가 안 들어간다.

심지어는 지금까지 한번도 아폴로 눈병에 걸려본 적이 없다.”

●죄수의 이유

교도소에 있는 두 남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 남자가 말했다.

“나는 누가 충고를 해주더라도 귀를 기울이지 않아서, 지금 요 모양 요 꼴이 됐지.”

그러자 옆에 앉은 다른 죄수가 말했다.

“나는 남의 말만 듣다가 이런 꼴이 되었다네.”

●엄마와 아기 호떡

아기 호떡: 엄마, 너무 뜨거워.

엄마 호떡: 참으렴!

아기 호떡: 엄마, 너무 뜨거워…견딜 수 없어.

그러자, 엄마 호떡이 하는말.

“그럼, 뒤집어!”
2011-02-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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