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이야기를 내세워 화제를 모았던 채널 뷰(CH view)의 ‘마이 트루스토리’가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 1에서 야구선수 출신 에로 배우 신영웅, 패션모델 출신 무당 방은미 등을 내세웠던 이 프로그램은 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시즌2의 첫 타자로 유흥업소 연예인들을 길러내는 테루(35)를 등장시킨다. 10일 2회 방송에서는 조직폭력배 출신 김영환(37)의 삶을 소개한다.
2011-05-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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