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6-13 00:00
수정 2011-06-13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차장의 실수

기차에서 검표를 담당하는 차장이 승객의 표를 검사하면서 한 남자에게 말했다.

“어이구~ 어쩌나 기차를 잘못 타셨군요.

다음 역에서 내려 갈아타셔야 할 거 같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다음 승객을 받으려 하는데 이상하게 10명의 차표를 검사하자 다 잘못 탄 게 아닌가.

그때 한 손님이 차장에게 물었다.

“차장님, 실례지만 혹시 차장님께서 기차를 잘못 타신 것 아닙니까?”

●불가능의 가능

하늘에 있는 별 따기보다 어려운 것은?

하늘에 별 달기.

그런데 더 어려운 것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스님 머리에 핀 꽂기’다.
2011-06-1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