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무용위원회는 초대 공동 위원장으로 홍승엽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과 조셉 빅토르 곤잘레스 말레이시아 국립예술문화아카데미 무용학부 학장을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29~30일 제2차 아시아 무용 자원 협력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해 아시아무용위원회를 발족하고 두 사람을 공동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아시아 무용단의 창단과 아시아 무용 관련 자료의 전산화 구축에 합의했다.
또 올해 첫 사업으로 오는 8월 아시아 무용작품 안무 계획안 국제 공모를 벌일 예정이다.
아시아 무용 자원의 보존과 개발 등을 위해 설립된 이 위원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6개국의 무용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29~30일 제2차 아시아 무용 자원 협력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해 아시아무용위원회를 발족하고 두 사람을 공동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아시아 무용단의 창단과 아시아 무용 관련 자료의 전산화 구축에 합의했다.
또 올해 첫 사업으로 오는 8월 아시아 무용작품 안무 계획안 국제 공모를 벌일 예정이다.
아시아 무용 자원의 보존과 개발 등을 위해 설립된 이 위원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6개국의 무용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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