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뇌출혈로 쓰러져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뇌출혈로 쓰러져

입력 2011-08-01 00:00
업데이트 2011-08-01 15:4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긴급 수술..”회복 중..수술은 잘 돼”

온누리교회 하용조(65) 목사가 1일 새벽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다고 교회 측이 밝혔다.

온누리 교회는 이날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 목사가 오늘 새벽에 뇌출혈로 인해 수술을 했다”면서 “수술은 잘 마쳤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라며 교인들에게 빠른 쾌유를 위해 중보기도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하 목사는 이날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누리교회 관계자는 “수술은 잘됐으나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라면서 “병원에서 앞으로 2-3일간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