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4-04 00:00
업데이트 2012-04-04 00:4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사진속의 아내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서 맥주 한 잔을 시켰다.

남자는 술이 나오자, 술을 마시면서 셔츠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았다.

남자는 한 잔을 다 마시고 또 한 잔을 시켰고, 계속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면서 술을 마시는 게 아닌가.

술집 주인은 그의 행동에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물었다.

“손님 셔츠 주머니 속에 무엇이 들었기에 자꾸 들여다보는 건가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주머니 안에 우리 마누라 사진이 있는데…. 마누라가 예뻐 보이기 시작하면 집에 갈 시간이거든요.”

●난센스 퀴즈

▶술 취한 남편이 현관에 들어와서 마누라를 부르는 이유는?

안방을 찾아가려고.

▶씨암탉의 천적은?

사위.

2012-04-04 23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