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장애인의 날 특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20일 오전 11시에 방송한다.
프로그램에서는 뇌경변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표적구에 공을 던져 점수를 얻는 장애인 스포츠인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는 이경택(20)군과 애퍼트 증후군이라는 희귀 질환으로 안면기형으로 인한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던 유승희(19)양의 놀라운 변화를 소개한다. 온몸에 기형이 생기는 타운스 브록 증후군으로 인해 몸에 이상이 생길 때마다 치료와 수술을 반복해야 하는 16세 민종이는 힘겨운 삶 속에서 노래라는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다.
프로그램에서는 뇌경변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표적구에 공을 던져 점수를 얻는 장애인 스포츠인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는 이경택(20)군과 애퍼트 증후군이라는 희귀 질환으로 안면기형으로 인한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던 유승희(19)양의 놀라운 변화를 소개한다. 온몸에 기형이 생기는 타운스 브록 증후군으로 인해 몸에 이상이 생길 때마다 치료와 수술을 반복해야 하는 16세 민종이는 힘겨운 삶 속에서 노래라는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다.
2012-04-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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