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1-29 00:00
수정 2013-01-29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것이 나의 명연기!

영희는 새로 만들 영화의 주인공을 모집하는 포스터를 보고 영화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면접하는 날 영희가 영화사에 찾아갔더니 지원자가 구름처럼 모여 있었다.

다행히 영희가 첫 번째로 면접하게 됐다.

면접실에 들어갔더니 면접하는 선생님이 영희에게 “아가씨가 가장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연기를 아무거나 한번 해봐요”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잠시 생각하던 영희는 갑자기 문 밖으로 나가더니 면접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던 학생들에게 큰소리로 외쳤다.

“오늘 면접 끝났으니 다들 돌아가세요!”

●난센스 퀴즈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늘 혼나는 것은?

거짓말.

▶깨끗해질수록 더러워지는 것은?

걸레.

2013-01-29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