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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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1 00:00
수정 2013-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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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남의 한계

못생긴 여자가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을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다 못한 나머지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왔다. 의사는 몇 시간에 걸쳐 여자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내보냈다. 갑작스러운 의사의 행동에 남편이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그러자 결심한 듯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죠!”

●난센스 퀴즈

▶요는 요인데, 깔지 못하는 요는.

나가요.

▶길거리에서 목탁을 두드리면서 행인들에게 시주를 받는 스님을 무슨 중이라고 할까.

영업중.

2013-02-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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