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 ‘시선집중’ 새 진행자에 신동호 아나운서

MBC라디오 ‘시선집중’ 새 진행자에 신동호 아나운서

입력 2013-07-04 00:00
수정 2013-07-04 17: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MBC라디오 ‘시선집중’ 새 진행자에 신동호 아나운서 연합뉴스
MBC라디오 ‘시선집중’ 새 진행자에 신동호 아나운서
연합뉴스
MBC 라디오 표준FM ‘시선집중’의 새 진행자로 신동호 아나운서가 확정됐다.

MBC는 4일 “공정하고 불편부당한 시사프로그램이라는 시선집중의 기존 정체성을 지켜나간다는 원칙에 따라 신동호 아나운서를 진행자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2000년 첫 방송을 시작한 ‘시선집중’은 13년간 진행해온 방송인 손석희 씨가 지난 5월 JTBC 보도부문 책임자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재용 아나운서가 잠시 진행을 맡아왔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현재 진행하는 ‘100분 토론’에 이어 다시 손석희 씨가 맡았던 대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그동안 ‘생방송 오늘 아침’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주말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했다.

’신동호의 시선집중’은 오는 8일 오전 6시15분 첫 방송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