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1회 신동엽문학상에는 박준(가운데·30) 시인의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와 소설가 조해진(오른쪽·37)의 장편 ‘로기완을 만났다’가 뽑혔다.
상금은 만해문학상 2000만원, 신동엽문학상 1000만원이다. 시상식은 11월 말 열린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3-07-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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