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친구2 김우빈 “‘친구’ 개봉 땐, 난 미성년자”

[포토] 영화 친구2 김우빈 “‘친구’ 개봉 땐, 난 미성년자”

입력 2013-10-17 00:00
수정 2013-10-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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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김우빈·유오성
친구2 김우빈·유오성


1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친구2’(곽경택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친구2’의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을 비롯 배우 유오성, 김우빈이 참석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친구2’는 동수(장동건 분)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던 전편에 이어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 분)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 분)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 끝나지 않은 그 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은 11월 예정.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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