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일본서 오는 4월 첫 팬미팅…”7만명 만날 것”

엑소, 일본서 오는 4월 첫 팬미팅…”7만명 만날 것”

입력 2014-02-04 00:00
수정 2014-02-04 14: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그룹 엑소가 어깨동무를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그룹 엑소가 어깨동무를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엑소가 오는 4월 12~1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첫 일본 팬미팅 이벤트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를 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SM 관계자는 “엑소가 일본에서 아직 정식 데뷔 전인데도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행사가 마련됐다. 이틀간 4회에 걸쳐 7만 명의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엑소는 작년 6월 발표한 정규 1집 ‘XOXO(Kiss&Hug)’와 1집 리패키지 앨범을 합한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해 12년 만의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