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사진작가 이창수 ‘영원한 찰나’ 전시회

6월 사진작가 이창수 ‘영원한 찰나’ 전시회

입력 2014-03-31 00:00
수정 2014-03-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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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영원한 찰나’ 전시회
이창수 ‘영원한 찰나’ 전시회
사진작가 이창수(가운데)씨와 엄홍길(왼쪽) 대장이 지난 29일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이창수 영원한 찰나’(www.himal14.co.kr) 홍보부스를 찾은 박원순(오른쪽) 서울시장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이씨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나눔사업의 문화·예술분야 지원을 받아 2011년 12월 에베리스트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로체 에베레스트까지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촬영했다. 오는 6월 28일 부터 8월 11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김동욱 서울시의원, 개포택지 등 관리방안 용역 착수…노후 주거지 도시관리 첫발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확보 노력에 힘입어, ‘개포택지’를 포함한 노후 단독주택지 도시관리방안 마련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5월 ‘택지개발지구 단독주택지 도시관리방안 마련’ 용역을 착수했으며, 6월에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과업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용역에는 개포택지를 포함한 총 10개 택지지역이 대상에 포함되며, 도시공간본부가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2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용역은 지역별 기반시설 현황, 용도지역, 주택 노후도 등 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택지개발 당시 계획된 구조와 현재의 주거 수요 간 불일치를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 도시관리 기준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 의원은 “개포택지는 준공 이후 수십 년이 지난 단독주택지가 밀집해 있음에도, 도시계획적 관리는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주민들이 주차, 도로, 주거환경 등의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계기로 개포택지의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도시관리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9월까지 기초조사와 분석을 완료하고, 내년 2월에 최종 용역 결과가 나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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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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