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김태헌, 종합격투기 대회 출전

제국의아이들 김태헌, 종합격투기 대회 출전

입력 2014-07-28 00:00
수정 2014-07-28 13: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 사진=김태헌 트위터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
사진=김태헌 트위터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김태헌(25)이 종합격투기에 도전한다.

28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김태헌은 오는 8월 15일 오후 3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국내 종합 격투기 대회 ‘레볼루션 2-혁명의 시작’에 출전해 데뷔전을 치른다.

현직 아이돌 그룹 멤버가 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태헌은 “링 위에 서보는 것이 늘 꿈이었다. 꿈을 이루게 돼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