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학상에 전동균 시인

백석문학상에 전동균 시인

입력 2014-11-04 00:00
수정 2014-11-04 00: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전동균 시인
전동균 시인
제16회 백석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전동균(52) 동의대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우리처럼 낯선’(창비)이다. 전 시인은 1986년 ‘소설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오래 비어 있는 길’ ‘함허동천에서 서성이다’ ‘거룩한 허기’ ‘우리처럼 낯선’ 등을 냈다. 백석문학상은 백석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고(故) 김영한 여사가 출연한 기금으로 1997년 10월 제정됐다. 최근 2년 내에 출간된 시집을 대상으로 한다.

2014-11-0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